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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홍보 노하우 - 포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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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4m미디어
 조회 : 1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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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인이 되어라
병원홍보도 전문화되고 있고 실력에 따른 연봉제도 벌써 시작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홍보업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전문직입니다. 경험과 센스, 인맥, 섬세함, 논리성, 사교성, 성실함 등등 많은 조건이 필요한데 넓고 깊게 갖출수록 돋보이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2. 존재가치를 항상 생각하라
기자가 자신을 찾을 때 귀찮아하면 홍보맨으로는 빵점 이하의 마이너스입니다.
내가 모르고, 부족하면 기자는 병원내의 다른 사람이나 경쟁병원을 찾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아예 안 찾을지 모릅니다. 나의 존재는 잊혀지고 홍보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3, 소식통, 해결사가 되어라
그래서 모두가 "나"를 찾으면 해결될 수 있도록 부단히 부가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당연히 우리 병원 것, 경쟁 병원 것은 필수이고 관련된 것을 부지런히 공부하여 병원내외에서 "나"는 확실한 소식통이며 해결사가 되어야 합니다.
“못해요” “안돼요” “없어요”라는 말보다는
“할 수 있어요” “될 겁니다” “찾아보겠습니다” 라는 말을 좋아한다.
예: 지원 -호스피스기금/ 이웃돕기 기사/ 단체지원/ 교계지원 등
4. 50% 이상을 병원내 관계에 투자하라
홍보맨이 직접 갖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원내에서 무엇인가를 찾아서 기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려면 먼저 사내의 거의 모든 분야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사내의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재료들을 잘 취사선택하여 경우에 따라 어울리는 요리를 만들어야 됩니다.
5. 자기 병원 선택과 집중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라
"나"를 어느 누가 찾는 것은(물론 업무상) 내가 그 병원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병원의 특성을 잘 알고 사소한 부탁이라도 귀찮아하지 말고 성심 성의껏 서비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1항의 정신 아래 2,3,4,5 항으로 무장하면 홍보업무의 주요 덕목을 갖추는 것으로 홍보가 잘 될 것입니다.
6. 사후에 반드시 알게 하라 (적절한 생색내기)
병원업무와 홍보업무(언론관계)는 그 생리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때로는 홍보맨이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해당부서는 잘 모르고 심지어는 보도된 기사를 못 본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생색내어도 안되지만 적절한 선에서 알게 하고 뒷얘기도 해주는 등 홍보업무의 특성을 알게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7.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라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지 명확히 하고 간단명료하게 정리를 잘 해놓으면 자신감이 넘쳐 보입니다.
8. 어필(APPEAL)은 한 템포 느리게 하라
마음에 들지 않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그 즉시 항의하면 논쟁에서 싸움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이왕 나버린 기사는 제쳐두고 우선 파급효과 진정에 힘쓰고 문제의 기사는 한 템포 느리게 따져 보고 조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루 정도 있다가 기자에게 전화하여 "어제 그 기사때문에 혼났다"고 시작하면 미안하다는 반응이 올 것이고 그 것을 계기로 전화위복이 될 수 있습니다.
9. 철저히 준비한 곳에 기회가 온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생각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만, 고민에 또 고민을 하다 보면 , 즉 준비를 열심히 하다 보면 반드시 기회가 생깁니다. 포기하면 안됩니다.
10. 진실과 성실이 최고의 무기
홍보 업무뿐만 아니라 세상 살아가는데 이것이 안 통하는 데가 있을까요?
11. 직장에서 아이디아 맨이 되어라
메모하는 습관, 관련분야 서적 많이 읽고 전문지식을 길러야 한다.
12. 내가 홍보실의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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