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3일 '애드위크'에 송출된 (주)포엠미디어 보도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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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미디어, 메디컬마케팅의 성공열쇠는 신뢰성
- 보장된 의료광고 전문기업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따라 입지 다지는 것 필요


최근 성형외과를 비롯해 피부과, 치과 등 개원하는 병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국내에 개원한 병원의 수가 2만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는 전체 의료기관의 32%에 달하는 수치로, OECD(경제협력개발 기구) 통계자료에서도 다른 국가에 비해 인구 1,000명당 병원 수가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개원하는 병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병원 선택에 있어 광고의 영향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병원광고가 더 이상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버린 것이다.

▲ ‘병원광고’도 경쟁력이 필요하다

실제로 눈을 돌리는 곳마다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병원광고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환자유치를 위한 마케팅 경쟁은 치열하다. 이는 과거 병•의원 광고에 대한 규제가 원칙적으로 금지였으나 2007년 4월 의료법 개정으로 허용된 시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메디컬마케팅 전문기업 (주)포엠미디어 서동근 기획실장은 “병원광고 전면 허용이 시발점이 되면서 불과 5-6년만에 의료광고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이전보다 적극적인 병원홍보가 가능해지면서 시대변화의 흐름에 맞춰 병원도 무한경쟁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전했다.

병원광고는 크게 검색광고를 비롯하여 배너광고, 온라인 언론홍보, 카페블로그 및 SNS 등 온라인 광고와 버스지하철 및 신문•방송, 옥외광고 등 오프라인 광고로 나뉜다. 이 외에도 수많은 다양한 형태의 의료광고가 있으며 병원 역시 그 진료과목이 천차만별이다. 최근에는 진료과목 안에서도 특정 질환만을 특화로 보는 병원들이 많아지면서 경쟁력에 대한 기준 또한 광범위해지고 있다.

▲ 병원광고 성공의 핵심은 ‘신뢰성’

그렇다면 이러한 복잡한 경쟁구도 속 병원광고를 어떻게 진행하는 게 효과적일까. 병원광고는 각 병원의 경쟁분야와 광고목적, 타겟층, 시기와 추세 등등 다양한 항목에 따른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함께 이루어졌을 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동근 기획실장은 “보다 빠른 변화에 앞장서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전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광고시스템에 따라 각 병원의 경쟁력과 확실한 타겟팅을 집어내고 이에 환자가 실질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적절한 타이밍에 각인시켜줄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는 소비자의 건강한 알권리를 존중한다는 전제하에 병원과 환자 사이에 보다 신뢰 높은 광고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주)포엠미디어에서는 메디컬 분야를 타깃으로 신문•방송을 비롯해 카페, 블로그 및 SNS 등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에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수년간 마케팅과 컨설팅을 해오면서 구축된 시스템에 따라 팀별로 세분화된 분석을 통해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이는 실제 마케팅이 어떤 효과와 영향을 미치는지 철저하게 분석하여 시행되며 경기침체나 의료광고사전심의 확대에 따른 의료광고 위축 등 병원매출에 타격을 받는 경영난의 시기에서도 성장을 멈추지 않게 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 의료계의 정확한 이해와 바탕이 필수
우후죽순 생기는 광고업체 잘 알아볼 필요 있어

점점 더 치열해지는 병원광고 시장 속,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병원의 생태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없는 광고업체 또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을 뿐 아니라, 광고에 막대한 비용을 들일수록 병원에 부담은 커지기 마련이지만 이러한 업체들과 비용대비 효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진행될수록 다양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언뜻 보면 다른 광고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의료광고는 일반 기업광고와 전혀 다르다. 또한 시대가 변하면서 환자 유입경로 역시 시시각각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만큼 보다 성공적인 광고효과를 기대한다면 보장된 의료광고 전문기업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으로 입지를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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