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광고 홍보마케팅, 환자의 마음을 읽어줄 수 있어야…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는 효과 좋은 병원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길을 걷다 보면 수많은 광고와 마주친다. 버스와 지하철, 수많은 광고판을 점령한 광고,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병원 광고와 마주친다. 수 많은 병원들, 그 중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선택한 광고, 하지만 그 많은 광고들 중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에 남는 광고가 존재할까?

언제부턴가 병원의 마케팅은 공격적인 성향을 띄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의료행위라는 것에 대한 성스럽고 권위 있는 분야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최근 병원들이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침에 따라서 많은 이들의 병원 선택의 기준이 ‘잘 치료하는 병원’ 이 아니라 ‘한번쯤 이름을 들어본 병원’, 혹은 ‘이름이 익숙한 병원’ 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TV나 인쇄물, 옥외 및 각종 매체를 통한 광고가 쏟아져 나오면서 병원의 마케팅 형태 역시 다양해졌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모든 매체를 도배하며 마케팅 비용을 사용하는 병원 전국 네트워크 형태의 병원들이 시장을 독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각종 매체를 이용한 광고,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는 병원들이 투자대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을까?

병원광고, 세분화된 광고가 필요

병원 선택은 감성적인 분야가 아니다. 이성적으로 자신의 질환 및 상태에 알맞은 치료법을 제시하고 또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화려한 광고를 통해서 브랜드네임을 알릴 수는 있을지언정, 병원이 가지고 있는 그대로의 장점과 실제적인 정보는 전달하기가 어렵다.

또, 커다란 매체의 경우 전달의 범위는 광범위하나 이에 대한 피드백은 상당히 미흡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주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세분화된 온라인마케팅이다.

온라인광고 및 마케팅은 수많은 이용자들 속에서 실제로 병원을 내원할 확률이 높은 코어타깃층을 선별하고 이에 대한 집중적인 공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렇게 세분화된 광고의 경우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특히나 코어타깃층이 원하는 정보를 집중적으로,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마케팅 비용과 시간에 대비하여 그 효과가 상당할 수 밖에 없다.

병원마케팅 전문가 ㈜포엠미디어 서동근 기획실장은 “광고의 목표는 결국 소비자가 우리의 서비스를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물론 브랜드네임을 알리기 위한 광고 역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비교적 타겟층의 범위가 좁고 명확한 병원의 경우 온라인 마케팅을 이용한 세분화된 광고가 실질적으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수많은 병원 광고 중 소비자의 마음에 남는 광고, 그리고 직접적인 내원으로 이끄는 광고를 원한다면 예상 소비자에게 1:1로 다가서고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